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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블론드 빛의 머리카락은 끝으로 갈수록 검은색을 띠며 점점 어두워진다. 제법 결이 고운 듯 찰랑거리며, 긴 앞머리를 사과 머리로 묶고 다닌다.

 

-부드럽게 처진 눈매에 호박빛의 금안. 언제나 밝은 표정을 짓고 있으며 활짝 웃을 때마다 도드라진 송곳니가 눈에 띈다. 전체적으로 순하고 선한 인상. 웃을 때나 조금이라도 흥분하면 얼굴이 곧잘 붉어지며 더울 때나 추울 때도 잘 달아오른다.

 

-교복은 늘 단정하게 입고 다니며 발목까지 오는 양말에 검은색 단화를 주로 신고 다닌다.

[ 성격 ]

▶명랑한, 사교적인

"안녕! 오늘 날씨가 정말 좋다!"

여느 또래 아이들처럼 밝고 명랑하다. 타인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외향적인 아이. 첫인상이나 붙임성 또한 좋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웃는 낯으로 스스럼없이 먼저 다가가 금방 어울리는 편이다. 사람에 대해 기본적인 호감도가 높은 편인 만큼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이더라도 늘 친근하게 대하려고 노력한다. 때와 상황에 맞지 않게 너무 해맑을 때가 있어서 가끔 눈치가 없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고.

 

▶말을 잘 듣는

"선생님! 숙제 다 해왔어요~!"

유치원 때부터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편이었다. 흔히 말하는 "말 잘 듣고 공부 잘하는 학생"의 표본.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지각 및 무단결석을 한 적이 없으며 큰 말썽 또한 일으킨 적이 없다.  남들의 의견에 귀를 잘 기울이며, 잘 따르는 편이다. 

 

▶상냥한

"괜찮아? 힘들면 내가 도와줄게, 꼭 말해줘야 해!"

아이는 따스한 햇살과 같이 누구에게나 상냥했다. 같이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악의없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친구들을 항상 도와주려 노력하는,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성격. 집 안의 막내로 태어나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만큼 호의를 나눌 줄 안다. 싸움이 일어나면 먼저 나서서 말리려고 하며 보복, 원망과는 거리가 먼 성격이다.

 

▶부지런한, 성실한

"내일 준비물은 ...색연필, 스케치북, 색종이! 좋아, 다 챙겼다!"

성실하여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고 제때 끝낸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밥을 잘 챙겨 먹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이는 부모님의 규칙적인 생활습관의 영향이 가장 큰 듯. 자기 전에 알림장을 다시 읽으며 준비물과 숙제는 다 준비했는지 확인하고 잠에 드는 습관이 있다.

   

     

[ 특징 ]

▶권 나봄

봄에 태어난 아이라는 뜻

3월 20일생, 물고기자리, 오른손잡이,  혈액형 Rh+AB

목소리: 맑고 또랑또랑하며,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 말할 때 느끼는 감정이 말에 그대로 나타나는 편이다.

     

▶가족

크게 부유하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부족하지는 않은 집안에서 나고 자라왔다.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부모님과 8살 터울의 형, 5살 터울의 누나 그리고 나봄으로 이루어진 5인 가족이다. 화목한 분위기의 가정이며 부모님과 형, 누나의 사랑을 가득 받고 지내는 중이다. 본인 또한 부모님과 형, 누나들을 무척 잘 따르고 존경한다.

 

  

▶학교생활

"공부도 잘하고 똘똘한 학생이었죠~" -작년 담임선생님

"우리 학교 등굣길이 좀 힘들잖아요~ 근데 저 친구는 매일 즐거운 표정으로 등교해요~ 학교가 좋은가 봐요!" -동급생A

"제가 모르는 문제를 자주 물어보는데... 항상 잘 알려줘요. 좋은 친구예요."-학원 친구B

항상 아침 일찍 등교해 친구들에게 밝게 인사를 건넨다. 책을 좋아해 학교 도서관에 자주 들리며, 성적은 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중. 방과 후엔 학원을 가야 하기 때문에 동아리 활동은 하고 있지 않다.

 

 

▶호/불호

①책

어렸을 때부터 책 읽는걸 좋아했다. 책이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끌리는 것이면 무엇이든 읽는 편이다.

②학교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빨리 학교에 가고 싶다고 했을 만큼 학교를 좋아한다.

③고기

급식에 고기반찬이 나오는 날이라면 전날부터 들떠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불호

①매운 음식, 신 음식

뭐든 잘 먹는 입맛이지만 매운맛이나 신맛엔 약하다.

②더위

더위에 약한 편이라 더운 날에는 보기 드물게 축 처진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 외

-본인은 모르지만 꽤 재능파. 무언가를 알려주면 금세 습득하고 곧잘 써먹는다.

-나이에 비해 손글씨가 반듯하고 깔끔한 편이다.

-정리정돈을 잘한다. 놀고 나면 늘 정리는 깔끔하게!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다. 주로 멍을 때리거나 거짓말을 할 때 등등. 그래서 거짓말을 자주 들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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