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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 고요한 / 대담한 / 느릿한 / 뻔뻔한 ]

" 마이페이스-, 는 맞을 지도 모르겠다. "

어떤 일이 있어도 평온한 느낌으로 자신의 일도 마치 남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줄 때가 있다. 어떤 일에도 시큰둥한 모습이 무기력함은 아니라, 꽤나 성격이 좋지 않아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큰둥한 모습이나 차분한 모습은 그저 철이 든 것뿐. 성격이 나빠졌다...보다는 그저 차분히 머리를 쓰게 된 것 뿐. 과거의 성격이 어땠더라, 이야기를 들어도 그렇구나 하는 정도. 딱히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어릴 적은 그랬구나 하고 만다. 뭐든 일단 뻔뻔하게 군다.

철이 들긴 했으나 여전히 무식하고 막무가내인 부분들이 보인다. 종종 불의를 참지 못하고 폭력을 행사해서 대회 정지를 먹는 등... 여전히 힘만 세고 무식하다. 하지만 주먹을 쓴 이유 대부분이 남을 위한 일이라 뭐라 하기도 애매한 느낌. 머릿속으로는 신고만 해야지 싶어도 정신을 차리니 무턱대고 나가버리고 만다. 혼이 날 행동인 것은 알지만 딱히 후회하지는 않는다. 내가 아니었다면 누가 도왔겠어? 자신있게말하며.

집착이 없고 포기가 빠르다. 한 가지만 물고 늘어지는 것은 오래 전부터 특기이긴하여, 지금도 하라면 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면 금방 포기하거나 식는다. 흥미도 자주 바뀌고... 집착이라는 욕망이 낮아져서 운동이나 대회에 대한 일도 가볍게 굴기도 한다. 무엇이든 진지하게 구는 것에 지치기도 하였다.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막지 않던 것은 여전하지만 어쩐지 운동을 하다보니, 인상이 좋지 않아서, 체격이 큰 편이라서... 등의 이유로 싸음이 자주 걸리는 편이다. 덕분에 행동이 조금 거칠어졌다. 원래부터 체육계라 성장하며 점점 말이나 행동이 거칠기는 했지만, 어릴 때는 무지에 의해 밀고나가는 부분이 있었다면 지금은 상대하는 사람이나 주변의 분위기가 그렇게 만들었다.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모습을 본인은 의식하고 차분하게 굴고싶어하지만 어쩐지 간혹 가다가 욱하는 게 나오는 듯하다. 그러나 친구나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그러지 않는다. 그런 모습은 대부분 하현이 싫어하는 행동을 한 사람들에게 자주 보인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을 선호한다.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을 한다면 직접 나서서 도와주기도 하고, 차분히 말로 남을 위로하기도 한다. 고요한 분위기는 남들에게 의지되기도 하여 오래 지내온 사람이라면 어쩐지 편안하다는 느낌을 준다. 그 분위기는 언제나 똑같아서 든든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특징 ]

 

>태어난 날은 5月5日, 유난히 화창했던 날에 태어났다.

탄생화는 은방울꽃, 꽃말은 '다시 찾은 행복' 꽃말은 잊은 지 오래라 별 생각이 없다. 그냥, 그런 꽃이었지. 

 

>좌우명

어릴 적에는 있었던 것 같은데...? 잊은 지 오래다.

 

>우슈

여전히 하고 있으나 어쩐지 요즘은 시들하다. 재능은 있고 잘하고는 있지만 본인 실수로 자주 연습이나 대회 취소를 당해 꽤나 의욕이 나지 않는 듯. 그리고 지금은 우슈가 아니라도 할 것들은 많으니까... 변명하지만 솔직하게 굴면 여전히 우슈가 좋은 모양이다.

 

>아르바이트

어쩐지 어릴 적 우슈 말고도 가볍게 배웠던 합기도 학원에서 실력이 좋다보니 아르바이트처럼 주말에 종종 어린 아이들을 가르친다. 꽤나 좋은 선생님인듯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종종 하현이 아이들을 데리고 길을 걷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취미와 특기

취미와 특기 모두 몸을 쓰는 일. 무엇이든 좋다.

유난히 튼튼해했기에 뻐근함을 풀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좋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가리는 것이 없기에 딱히 정해두지 않는 모양. 우슈...? 라고 말을 할까 싶어도 본인이 더 좋아하는 게 있지 않나? 고민한다.

싫어하는 것은 자주 바뀐다고 말하기도 귀찮은 모양.

 

>식욕

식욕이 매우 왕성하다. 고기를 가장 선호하지만 뭐든 잘 먹는다. 가리는 음식은 없고 움직이는 만큼 먹기에 일단 많으면 좋다. 자주 무언가를 먹는 것보다는 언제나 든든하게 먹는 느낌.

>자취

부모님이 해외로 출장을 가게 되어 어린 쌍둥이 동생들은 부모님을 따라갔지만 하현은 남아있게 되었다.

집은 그대로 두긴 하였지만 혼자 살기는 어려운 타입이라 가족끼리 아는 사이인 지인들과 자취를 하고 있다.

 

[ 선관 ]

 

반협

유일무이의 하현이 약해지는 존재.

어릴 적 부터 함께한 가장 가까운 소꿉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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