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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이며 투명한 느낌이 나는 은발을 하고있다. 빛을 받으면 회색으로도 보이는 까만 눈은 드물게 동공이 흰색이다.

 

어릴 적 붉었던 눈가는 성장하면서 무늬로 자리잡아 날렵한 형태를 띄고있다. 눈 아래 양쪽에는 아가미와 비슷하게생긴 기관이 있다.

어릴적 사람의 귀가 있어야 할 부분에 있던 지느러미는 성장하면서 둘로 갈라져 두쌍이 되었다.

몸 군데 군데에는 비단 잉어에게서 볼 수 있는 빨간 비늘이 붙어있다.

 

손톱 아래로 보이는 피부가 붉은색이며 왼쪽 검지손가락에는 어릴 적 친구에게 받은 큐빅 반지를 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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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오지랖 넓은>

" 그 풀이 방법은 잘못됬어, 내가 도와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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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이 굉장히 넓어서 이곳 저것에 참견을 심하게 하는 편으로, 그 대상은 친한 사람이던 친하지 않은 사람이던 피아를 구분하지 않는다.

 

논쟁이나 논의에 늘 끼고 싶어 안달하며 타인이 힘든 모습을 보이면 그것을 눈뜨고 보지 못해 돕고 싶어서 안절부절한다.

누군가 불편함을 겪는 모습이 보이면 금세 도와주려고 하기 일쑤이며 불의를 참지 못한다.

 

 

 

<외로움 타는>

" ........ 다들 언제 오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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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으로 어릴 적부터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던 영향으로 생긴 성향인듯하다.

혼자 있게 되는 상황을 극도로 꺼려 하며 어쩔 수 없이 홀로 있는 상황이 오면 극도로 의기소침해진다.

 

 

 

<완벽주의자>

" 기왕 하는김에 완벽한 편이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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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은 대부분 완벽하게 끝맺으려고 한다.

스스로 알아서 행동하고 책임지려고 하며 누군가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한다.

목표를 한번 정하면 진득하게 들러붙어 완벽하게 끝맺으며 자신에게 매우 엄격하다.

 

[ 특징 ]

 

 

<생일>

" 내 생일? 3월 18일이야. "

3월18일

봄이 찾아오고 새싹이 움트기 시작하는 시기에 태어났다.

 

 

<가족>

" 부모님이 계시고 위로는 형이 둘 있어. "

가족 관계는 여장부 타입의 당찬 어머니와 조용하고 얌전한 아버지,  6살 차이의 과묵한 둘째 형과 10살 차이 나는 다정한 첫째 형이 있다.

조부모님은 친가 외가 전부 은솔이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조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없다.

 

<집안>

" 우리집 말이야? 별거 없어. "

외가댁과 친가 댁이 전부 의사 집안이며 아버지와 어머니는 두 분 다 외과의사로 일하고 계시며 본인도 소아과 의사를 장래 희망으로 정해 열심히 공부하고있다.

집안의 학구열이 대단해서 어렸을 때부터 등쌀에 떠밀려 여러 과외를 했으며 성적은 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집안 분위기는 서로에게 필요 이상으로 간섭하지 않는 조금 차가운 분위기로 친척과도 데면데면한 사이이며 그나마 제일 큰 형만이 막내 동생에게 애정과 관심을 준다.

집은 부유한 편으로 마당이 넓은 고급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늘 기사 아저씨가 운전해주는 고급 승용차를 타고 등, 하교하고 있다.

 

<취미>

" 취미생활이라... 안좋은 기억이 떠오르는데 "

독서를 좋아하며 식물을 가꾸는 것도 좋아한다. 그의 방에는 항상 수많은 화분이 있으며 식물을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혼란스러울 때 정신을 맑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말에는 자주 베이킹을 하곤 하는데 과자나 간식거리를 만들어 친구들이나 동네 꼬마아이들에게 나눠주고는 한다.

 

 

<흑역사>

" 죽고 싶어... "

초등학생시절 한참 심하게 중2병을 앓았었다.

흑역사를 언급하면 늘 몸서리 칠 정도로 질색하며 왕관 모양만 봐도 어릴 적을 떠올리며 고통스러워한다.

 

 

<좋아하는 것>

조용하고 사람이 적은 장소보다는 사람이 많고 시끌시끌한 장소를 선호하며 놀이동산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놀이기구는 잘 타지 못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 자체를 즐기는 듯 하다.

 

<싫어하는 것>

귀가 후 집에서 가족들을 기다리며 혼자있는 시간을 싫어한다.

공포영화를 굉장히 싫어하고 거의 보지 못하며 귀신이라는 소재만 다뤄져도 벌벌 떨 정도로 무서워한다.

몸을 쓰고 뛰노는것을 그닥 즐기지않으며 인원수 보충을 위해 축구 등에 껴야할 일이 생기면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핑계를 대고 참여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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