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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사나운 - 우악스러움

 

자극에 조금 과하게 반응하는 유형이다.

누가 얄밉게 군다고 버럭. 제 물건 건드렸다고 버럭.

목청도 큰 애가 큰소리도 잘 치다 보니 아이들이 놀라서 울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한창 장난기많을 나이대의 아이들과 지내면서 자잘한 사건 사고에 꼭 끼어 있는 편. 

 

 

침착한 - 이성적

 

과거에는 떼도 쓰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제 말만 우기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제는 남의 말도 들을 줄 알고 차분하게 논리있는 말을 할 수 있다. 다소 거친 말투가 아직 남아는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훨씬 나아진 편.

 

 

 활발한 - 장난꾸러기 - 청개구리

 

살아있는 에너자이저. 쉬지 않고 뛰어 다니고 놀러 다닌다.

강력한 체력은 아무래도 성장기라 많이 먹는 만큼 나오는 것 같다.

또한 활발한만큼 주의가 산만하고 친구들한테 장난치길 참 좋아하는데 가끔 정도를 넘어 울리기도 한다.

 

여전한 장난꾸러기지만 친구들을 울릴만큼 못된 장난은 치지않는다.

친분을 나타내는 수준의 장난정도.

그리고 여전한 에너자이저.

 

 

경계심 강한 - 고집 센 - 야무진

 

처음 보는 사람, 믿음직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의심과 경계심이 강한 편이다.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속으로는 늘 유심히 관찰하고 있으며 사탕발림, 유혹같은 것에 넘어가지 않는다.

의사 표현이 확고함과 동시에 고집이 세다보니 바락바락 우기는 면이 좀 있다.

 

 

둔감한 - 단순한 - 눈치없는

 

타인의 반응에도 둔감하고 자신에게 가해지는 물리적 자극에도 둔감하다.

친구와 말다툼 할 일이 생기면 '그게 대체 뭐가 문젠데...?'로 자주 받아치는 전형적인 남의 마음 몰라주는 바보이다. 그래도 요즘엔 역지사지를 노력하지만 역시 여전히 바보.

아직까진 자기중심적 사고와 배려가 부족한 탓에 사소한 마찰을 자주 겪는다.

남한테 둔한 만큼 자신한테도 둔하고 단순해 뒤돌면 금세 아무일 없었다는 듯 어색함 없이 잘 논다.

 

 

오지랖 - 불의를 못참는

 

급한 성미탓에 답답한걸 지켜보질 못한다. 그래서 길가다가 누군가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면 참지못하고 뛰쳐가서 대신 맞서주는 일이 종종 있다. 그러다 가끔 과해서 몸싸움이 붙어 경찰서에 가보기도 했다. 

 

 

[ 특징 ]

 

생일

10월 18일 탄생화 넌출월귤 : 마음의 고통을 위로

 

가족

엄마, 아빠, 언니 그리고 예라.

총 4명의 가족구성원이다.

언니와의 나이 차이가 10살쯤 난다.

 

언니가 나이 터울이 크니 잘 챙겨주는 편인데 그래서 예라도 언니를 잘 따른다.

언니가 잔재주가 많아 능력도 좋고 굉장히 큰 날개를 가지고 있어 어린시절의 예라에겐 완벽해보였다. 그 모습을 동경해온 예라는 현재 그 모습을 꽤나 따라잡았다. 큰 날개. 나름 순해진 성품. 

 

취미

 

스포츠

 

운동에 재능이 있음을 중학교 때 깨달았다.

체육 시간을 통해 접한 다양한 스포츠들을 전부 무리없이 해내는 모습을 보고 체육선생님들의 눈에 꽤 띄어 청소년 대회도 꽤 많이 출전했다. 

 

  • 먹는 것. 맛있는걸 많이 먹는게 좋다.

  • 귀여운 것.

  • 운동, 놀기. 체육시간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

  • 인형을 좋아한다. 아기자기한 물건을 좋아하나 평소 조심스럽지 못한 행동 탓에 많이 찢어먹는다. 그럴 때마다 가을이에게 가져다 주면 새 것처럼 고쳐준다.

  •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타는 걸 좋아한다.

  • 하늘날기

  • 산책, 바람쐬기

 

불호

  • 병원가는 걸 죽어도 싫어한다.

  • 주사만 보면 기겁한다.

  • 병원 중에서도 치과가 제일 싫다고.

  • 손톱깎기.

 

-어마어마한 튼튼함을 자랑한다.

그러나 중학교는 꽤 비실비실하게 지냈는데(외형만),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내내 급격한 성장기였던 탓에 성장통도 많이 겪었고 초기에 살도 쏙 빠졌으나 꾸준한 운동 덕분에 근육이 붙어 부피는 그대로다.

 

- 힘이 센 편이다.

그 중에서도 손아귀 힘이 매우 세서 매달리길 잘한다.

턱걸이나 클라이밍에 자신있다. 

 

- 덩치에 맞게 식사량이 어마어마한편(대식가)

 

-제 덩치만한 사람 하나정도는 데리고 날아오를 수 있다.

 

-시력이 2.0 으로 기록은 되지만 실제 시력은 측정 불가수준.

 

-늘 둥글게 다듬어 날카롭진 않으나 긴 손톱에 혹시라도 누가 다칠까 두꺼운 장갑을 평소에 끼고 다닌다. 습관처럼 끼고 다니다보니 애착이 생겨서 없어지면 불안해한다.

장난으로라도 훔쳐가면 한 대 맞을 수도 있다.

 

-가을이의 손재주가 부러워 직접 손으로 생산하는 활동은 이것저것 다 접해봤는데 모두 꽝이었다.

심지어 마이너스의 손이라 멀쩡한 물건을 고장내기까지 한다.

 

[ 선관 ]

 

서가을

 

한날한시 쌍둥이처럼 태어난 소꿉친구.

매우 어릴때부터 가까이 지내와 완전히 상반되는 성격에도 꽤 잘 붙어다닌다.

최근 철이 들면서 가을이에게 화도 덜내고 원만하게 잘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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