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로록.png
유봄.png

조금은 차분한 얼굴, 17살이 된 지금도 어릴적 앳된 모습이 남아있다.

딸기우유는 여전히 좋아하는 듯 항상 들고다니는 것 같으나 더이상 인형은 가지고 놀지 않는지 들고다니지 않는 듯 하다.

신발은 언제나 슬리퍼 아니면 운동화 위주, 그외의 신발은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야 불편하다는 이유로 신지 않는 것 같다.

유봄.png

[ 성격 ]

 

 

/무기력한/

활동적이고 활달한 성격은 아닌지라 대부분 축 늘어져있거나

기운 빠져있거나 누군가에게 달라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여전히 활동적이지는 않은, 오히려 지금은 무기력함에 가까울 정도인 성격으로 자란 듯. 뛰놀기보다는 앉아서 구경 하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무기력하긴 해도 무뚝뚝한 것은 아니며, 여전히 제 친구들을 좋아하기에 친구들과 노는 것을 포함한 모든 참여는 열심히 하는 편이다. 그러나 금방 지쳐버리곤 하여 어느새인가 다시 쉬면서 친구들을 구경하고는 한다. 귀찮음도 많이 타게된 더라 아주 가끔 딸기무늬의 담요를 쓰고 이것저곳 드러누워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차분한/

어렸을때부터 주위 어른들이나 선생님들 모두에게 '또래답지 않게 애가 얌전하네~' 의 칭찬답지 않은 칭찬을 자주 듣고 살아왔으며, 태어나서 딱히 싸움이나 다툼은 자주 해본 적이 없었고, 조금 미숙할지라도 시키는 건 투정하나 부리지 않고 군말 없이 죄다 잘 하는 편이다. 시시각각 표정이 드러났던 어린시절과는 달리 포커페이스 유지를 잘하게 된 것같다. 일상적이지 않은,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대부분의 일엔 동요하지 않고, 차분한 편이며 자유분방한 면도 있다. 

 

 

/반응이 좋은/

무슨 일이 있으면 항상 같이 기뻐 해주고 슬퍼해주는 편이다.

남을 잘 믿는 편이라 속여도 '...진짜?' 하면서 믿는 편인데다 자주 놀라는 편이라 놀래키면 100퍼센트의 확률로 깜짝

놀라며, 같은 장난에도 이상할 정도로 매번 걸린다. 어릴 적과는 다르게 놀래킴을 당한 후에는 ' 계속 그러면 혼난다...' 같은 소리를 하지만 사실 화내고 싶은 마음은 없다.

 

 

/다정한/

약간 틱틱대거나 퉁명스러울 때가 있긴 하지만 언제나 돌봄 당하는 막내라 그런지 받은 사랑을 그만큼 남에게 줄 수 있었다. 또래에 비해 엄청 밝고 활동적이기보다는 얌전한 편에 가깝지만, 행동력은 매우 좋아 친구가 우울해 보이면 살며시 친구 옆으로 가서 달달한 것을 쥐어주거나 이야기를 들어준다. 

 

/장난기 있는/

의외로 장난기가 많아 자주 밉지않은 장난스러운 말이나

행동을 하는편이며 되려 장난도 잘 받아쳐주는 편이다.

다른 또래 학생들과 다름없이 어울려 노는걸 좋아하며

학교에서 친구들과 벌이는 이런저런 장난들이나

재밌어보이는 일들은 대부분 같이 참여하는편.

 

/뻔뻔한/

어릴적 자신과 약간 반대였던 형의 영향을 받았는지 뻔뻔함이 늘었다. 약간은 능글맞아 졌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거짓말을 잘 못하는 편이기에 곤란하거나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같은 경우에도 웃으며 능청스레 넘기곤 한다. 위기대처 능력이 뛰어난편. 하지만 여전히 칭찬에 약한편인지라 칭찬만 들으면 귀나 얼굴이 빨개지고서는 '..고마워' 하며 대답하곤 한다고.

 

[ 특징 ]

 

《생일》

# 6월 8일

 

《탄생화》

# 재스민 - 사랑스러움

 

《탄생석》

# 핑크 펄

 

《가족》

부모님, 형

 

성인이 된 형은 전보다 바빠졌기에 봄이와 자주 놀아주지 못하는 듯 했지만 여전히 이것저것의 디저트류 간식을 왕창 만들어다 주고는 했다. 아직도 부모님들 둥 누가 좋아? 라고 물어보면 잠시 고민하다 형이죠, 라고 한다며.

 

《LIKE》

# 과일. 그중에서도 딸기

모든 과일은 안가리고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 특히 딸기는 가장 많이먹고 좋아하는 과일이다. 장 보러 갈때 딸기는 항상 담아오는 편. 참고로 딸기 뿐만 아니라 딸기맛 간식들도 매우 좋아한다. 가끔 학교에서 딸기맛 과자를 먹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 모든 우유와 디저트 종류들

딸기와 더불어 가장 많이 먹는 간식 중 하나는 우유다. 딱히 키가 크려고 마시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여전히 속으로 아주 살짝 기대는 하고 있는 것 같다. 그 외에 달달한 디저트 종류들을 매우 좋아하는편! 자신의 형이 제과 제빵을 하는지라 거의 매일 직접 만든 디저트들을 들고 와주는 것 같아서 좋다고, 최근에는 저도 컸기에 형을 따라 디저트 만드는 것을 도와주는 것 같다. 

 

#딸기우유

좋아하는 것 더하기 좋아하는 것은 매우 좋아하는 것이라며 봄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중 1등이라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물어보면 고민도 안하고 바로 딸기우유라고 대답할 정도. 어릴적과는 다르게 자라오며 매일매일 딸기우유를 마시게 되었으며 이제는 가방에도 여러개씩 넣고다닐 정도로 딸기우유를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 틈만나면 딸기우유를 입에 물고 있을 정도.

 

《HATE》

# 대부분의 야채와 고기 종류

여전이 편식이 매우 심한편인데 야채와 고기 둘 다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편식은 나쁜것이라는 걸 알기에 먹어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많이는 못 먹는 것 같다. 때문에 급식에 고기나 야채반찬이 나오면 슬쩍 친구의 식판으로 옮겨담기도 한다고.

 

# 추운 것.

추위를 많이타는 편이다. 여름에도 얆은 가디건이나 담요를 챙겨다니는 편 가을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긴팔을 꺼낼정도라고. 최근 딸기무늬의 담요를 형에게 선물받아 자주 애용하고 있는 것 같다.

 

 

《ETC》

 

자랄수록 형과 노는일이 적어지게 되다보니 어릴 적 늘 들고다니던 인형은 이제 좋아하지 않는 듯, 밖으로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 같으며 친구들에게도 이제 인형같은건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하곤 하지만 막상 인형을 선물받거나 하면 싫어하는 티도 내지 않으며 얌전히 고개 끄덕이며 받는다고.

 

우유나 딸기가 관련된 것으로 유혹하면 바로 넘어간다

 

편식이 심한 편인데다 입도 짧아서 챙겨 먹는 음식이

적은 편이다. 밥도 항상 남기는 편이라 부모님, 특히 형에게 자주 혼난다.

 

거짓말을 할때 입술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