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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머리는 아무렇게나 묶어올린 반묶음.

(본인 기준) 오른쪽 귀에 보라색 피어싱을 나란히 두개 하고 있다.

 

무표정하게 있으면 꽤나 날카로워 보이는 얼굴.

 

리본타이는 느슨하게 매여있어 건들면 당장이라도 풀릴듯하다.

 

여러가지 운동을 자주 해서 그런지 평균보다 약간 건장한 편이다.

[ 성격 ]

 

[키워드: 외향적인/여유로운/해탈한/능동적인/솔직하지 못한?]

 

 

 

다들 주목~! 내가 간식 사왔다!

여전히 활발하고 친화력이 높아 또래 아이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낸다. 철이 들었는지 다투거나 할 상황이 오면 한발짝 물러나 양보하거나 하는등 갈등이 생길 노련하게 상황을 피하곤 한다.

기본적으로 상냥한 점은 변하지 않았다.

 

 

뭐야 유치해~ 재밌겠다, 나도 할래~

어릴때는 별 것 아닌 일로 자랑이나 허세를 부리는 일이 많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많이 솔직해졌다. 모르는 건 당당히 모른다고 얘기하거나 하기 싫은 일은 싫다고 말하는등 마음 가는대로 행동한다.

 

 

행복하니까 OK!아닐까?

어릴때 말버릇처럼 말하던 멋진 어른은 포기한건지 학업보다는 지금 당장 즐거운 일에 더욱 열중한다. 수업시간에 불량하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집중을 덜 하는 모습을 보인다. 성적이 안 좋아도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간다. 어떻게 보면 긍정적이게 된 것 같다.(부모님에게는 사춘기를 잘못 지나도 한참 잘못 지났다는 악담을 들었다.)

 

 

뭐~ 언젠간 적성에 맞는 거 찾겠지.

예전엔 어찌보면 압박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에 열중해있었지만, 최근에는 그런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예 완전히 공부에서 등돌린 것은 아니고, 중위권을 유지하는 정도. 성적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다.

공부를 제외하면 적당히 책을 읽거나 공놀이를 하던 전과 다르게 이것저것 다 한번씩 해보는 중. 악기 배우기, 운동, 미용, 꽃꽂이까지.. 전부 몇개월씩 짧게짧게 배우고 그만두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아.. 방금 그거 슬픈 영화였어?

기본적으로 자주 웃는 상에 감정이 잘 드러나는듯 보이지만, 눈물을 흘리거나 크게 화를 내거나 하는 부정적인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다. 드러났다고 해봤자 장난을 칠 때 거짓으로 시늉 할 때 뿐.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고, 그런 감정에 건조해진듯 하다.

본인이 어릴 적 생각하는 어른에 가까워진걸까? 이제는 별 상관 없는 것 같다.

 

 

 

[ 특징 ]

 

 

신체

어릴 때부터 알던 이들에게 인상이 안 좋아졌다고 자주 듣는 편이다.

앞머리를 기르기 시작한 건 13살쯤 부터. 오른쪽 눈을 보여달라고 하면 몇 번 장난치다 순순히 보여준다. 가리는 이유를 물어보면 '그냥~' 이라며 넘어간다.

머리를 만져주는 걸 좋아해 누군가 머리를 묶어준다거나 하면 흔쾌히 머리를 맡긴다.

최근엔 수영에도 취미를 붙여 더욱 더 사지튼튼. 

키는 아직도 성장중인 것 같다.

  

 

취미, 동아리

여전히 도서부이긴하지만 견학을 핑계로 타동아리 이곳저곳에서 자주 얼굴을 보인다. 덕분에 다른 반에도 아는 사이가 많은 편. 예전과 달리 할만한 게 너무 많아서 취미를 한가지로 못정하겠다고 한다. 독서도 아직 그 중 하나이며, 최근 자주 읽는 책들은 판타지 소설이나 잡다한 취미서적.

 

 

가족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까지 셋. 협이 공부에 대한 흥미가 시들해지자 부모님의 관심은 전부 동생에게 쏠렸다.

동생은 이번에 유성 초등학교 5학년이 된다는 소리가 있는데, 학교내에서 만나지 않고 그렇게 닮은 외모도 아닌건지 협의 친구들 중엔 동생의 얼굴을 아는 이가 없다.

 

 

호칭

외자 이름이라 성까지 합쳐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불러도 딱히 상관하지 않는 편. 협 자신이 부를때는 보통 친근하게 이름으로 부른다.

 

 

기타

생일은 3월 21일. 여전히 특별하게 따로 챙기지는 않는다.

 

좋아하는 것

나비/검은색/블랙 커피/새 취미 찾기/공을 이용한 스포츠등등.. 너무 많다!

 

싫어하는 것

당근/잔소리

 

 

[ 선관 ]

하현

어릴때와는 둘 다 조금씩 달라졌어도 변함없이 절친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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