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로록.png
도하.png
도하.png

[ 성격 ]

 

:: 당당한 | 자신감이 넘치는 | 어엿한 ::

"내가 할 수 있어. 도와줄까?"

 

다른 사람에게 선뜻 손을 내밀 수 있을 만큼 당돌하다.

자신을 믿고, 자신의 능력을 믿는다.

그런 만큼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믿음에 부응해주려 노력한다.

성공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자, 그렇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려 한다.

 

 

:: 솔직한 | 직설적인 | 확실한 ::

"응? 나는 그것보단 이게 좋아."

 

의사표현이 확실하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솔직하게 말한다.

하지만 확실한 호불호 표현에 상대가 상처받을까 걱정할 때가 가끔 있다.

그럴 때는 "그래도~..."하고 상대의 생각을 조금 지지해주곤 한다.

 

 

:: 침착한 | 차분한 | 여유로운 ::

"얘들아! 진정해!"

 

변하지 않은 거의 유일한 성격.

꽤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급할 때 멈출 줄 알고 바쁠 때 쉴 줄 안다.

미리미리 해두면 서두를 일이 없다고 생각한 탓이었을까 덩달아 성실한 면까지 가지게 되었다.

 

 

 

[ 특징 ]

 

:: BIRTHDAY ::

 

생일은 5월 11일.

탄생석은 에메랄드, 탄생화는 사과이다.

 

 

:: FAMILY ::

 

형제로 23살 오빠, 19살 언니 한 명이 있다.

오빠는 다른 곳에서 일하며 살고 있어 부모님과 언니와만 같이 산다.

언니, 오빠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탓에 가족들에게 예쁨을 독차지하며 자랐다.

 

 

:: LIKE ::

 

= 초록, 노란 계열의 색 :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한다. 때문에 항상 슬리퍼도, 보이지 않지만 머리끈도 항상 비슷한 색이다.

 

= 봄, 여름, 산 : 당연하게도 초록색과 노란색이 많아서. 특히나 여름은 꽤 좋은 추억이 있어서인지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 머리 손질하기 : 다른 사람의 머리를 땋아주거나 묶어주는 걸 좋아한다. 그와 비슷하게 자신의 머리를 손질하는 것도 좋아한다. 꽤 실력이 늘었는지 어려운 머리도 척척 해낸다.

 

 

:: DISLIKE ::

 

= 겨울 : 봄과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의 반대. 하얀색밖에 없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 시끄러운 것 :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좋아하나, 시끄러운 음악이나 소음이 들려오면 얼굴을 찌푸리고는 뚱한 표정으로 자리를 피한다.

 

= 바다 : 수영도 하지 못할 뿐더러 파란색일 뿐인 바다가 썩 좋지는 않나보다. 가끔 바다에 놀러가도 모래사장에 앉아 미역을 가지고 놀기만 한다.

 

= 달콤한 것 : 단 음식을 먹으면 건강이 나빠지는 느낌이라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친구들이 좋아하니까- 하고 가끔 먹을 때도 있다.

 

 

:: ETC ::

 

취미는 머리 손질하기.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다.

나중에 미용사가 될 거라며 여름방학 동안에도 열심히 연습할 만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양손잡이이다.

원래 왼손잡이였으나, 오른손도 잘 쓰고 싶다며 연습한 결과인지, 능숙해졌다.

 

운동신경이 좋다.

달리기도 꽤나 빠를 뿐더러 웬만한 운동은 금방 배우고 빨리 터득한다.

요즘은 테니스를 새로 배우고 있는 것 같다.

 

공부는 못하지도 잘하지도 않는다. 놀라울 정도로 매번 중간을 유지한다.

주위에서는 일부러 중간 정도만 하는 거 아니냐고 부추기곤 하지만, 열심히 해도 열심히 하지 않아도 비슷한 성적은 그에 반박하는 듯하다.

 

가끔 허공에 대고 손을 휘저을 때가 있다. 이유는 미용 연습을 하기 위해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흑주술(?)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열정적이다.

 

소지품: 미용가위, 손수건, 손거울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