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로록.png

[ 성격 ]

 

사나운 - 우악스러움

 

자극에 조금 과하게 반응하는 유형이다.

누가 얄밉게 군다고 버럭. 제 물건 건드렸다고 버럭.

목청도 큰 애가 큰소리도 잘 치다 보니 아이들이 놀라서 울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한창 장난기 많을 나이대의 아이들과 지내면서 자잘한 사건 사고에 꼭 끼어 있는 편. 

 

 활발한 - 장난꾸러기 - 청개구리

 

살아있는 에너자이저. 쉬지 않고 뛰어 다니고 놀러 다닌다.

강력한 체력은 아무래도 성장기라 많이 먹는 만큼 나오는 것 같다.

또한 활발한만큼 주의가 산만하고 친구들한테 장난치길 참 좋아하는데 가끔 정도를 넘어 울리기도 한다.

 

경계심 강한 - 고집 센 - 야무진

 

처음 보는 사람, 믿음직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의심과 경계심이 강한 편이다.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속으로는 늘 유심히 관찰하고 있으며 사탕발림, 유혹같은 것에 넘어가지 않는다.

의사 표현이 확고함과 동시에 고집이 세다보니 바락바락 우기는 면이 좀 있다.

 

 

둔감한 - 단순한

 

타인의 반응에도 둔감하고 자신에게 가해지는 물리적 자극에도 둔감하다.

친구와 말다툼 할 일이 생기면 '그게 대체 뭐가 문젠데...?'로 자주 받아치는 전형적인 남의 마음 몰라주는 바보이다.

아직까진 자기중심적 사고와 배려가 부족한 탓에 사소한 마찰을 자주 겪는다.

남한테 둔한 만큼 자신한테도 둔하고 단순해 뒤돌면 금세 아무일 없었다는 듯 어색함 없이 잘 논다.

 

 

[ 특징 ]

 

생일

10월 18일 탄생화 넌출월귤 : 마음의 고통을 위로

 

가족

엄마, 아빠, 언니 그리고 예라.

총 4명의 가족구성원이다.

언니와의 나이 차이가 10살쯤 난다.

 

언니가 나이 터울이 크니 잘 챙겨주는 편인데 그래서 예라도 언니를 잘 따른다.

언니가 잔재주도 많아 능력도 좋고 굉장히 큰 날개를 가지고 있어 그 모습을 동경하고 있다.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라고 물으면 항상 돌아오는 대답

" 꼭 크면 언니처럼 될래! "

 

취미

음악줄넘기.

학교 체육 시간에 재미 들려 한창 즐기는 중이다.

줄넘기만 쉬지않고 수백개를 넘기는데 이렇게 열심히 하는 이유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키가 크길 바래서이다.

 

먹는 것. 맛있는걸 많이 먹는게 좋다.

귀여운 것.

운동, 놀기. 체육시간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

인형을 좋아한다. 아기자기한 물건을 좋아하나 평소 조심스럽지 못한 행동 탓에 많이 찢어먹는다. 그럴 때마다 가을이에게 가져다 주면 새 것처럼 고쳐준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타는 걸 좋아한다.

 

 

불호

병원가는 걸 죽어도 싫어한다.

주사만 보면 기겁한다.

병원 중에서도 치과가 제일 싫다고.

손톱깎기.

 

-어마어마한 튼튼함을 자랑한다.

과하게 튼튼한 나머지 흔하게 걸릴 법한 감기조차 걸리지 않아 부모님 손잡고 소아과를 간 적이 극히 드문대신 외상을 자주 입는다. 우악스럽고 조심성없는 행동 탓에 여기저기 찰과상과 타박상이 자주 생기는 편.

 

- 또래에 비해 힘이 센 편이다. 

 

- 한창 성장기이다. 식욕이 왕성할 때라 뒤만 돌면 '배고파!'를 외친다.

고기를 정말 좋아하고 잘먹는다.

 

[ 선관 ]

 

서가을

 

한날한시 쌍둥이처럼 태어난 소꿉친구.

매우 어릴때부터 가까이 지내와 완전히 상반되는 성격에도 꽤 잘 붙어다닌다.

종종 가을이를 답답해하거나 장난을 치는 모습이 괴롭히는 것 같긴 하지만 아직 절교는 하지 않은걸 보면

둘 사이에 위기는 오지 않은 것 같다.

 

 

곱슬인 머리카락은 매직을 당겼지만 항상 삐죽삐죽 잔머리가 많은 편이다.

날개는 작고 솜털이 볼품없이 자라 부숭부숭한 털 뭉치 같다.

덜 자라 제대로 날갯짓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손가락이 두텁고 손톱은 까맣고 두꺼워 짧게 다듬고 다닌다.

하예라.png
하예라.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