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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 애들아 ! 안녕 -! "

 

[착한], [천진난만한] 

 

착하고 다정하다. 그래, 크림은 참 착해.  

조금은 바보 같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화낼 때는 화내고 자기표현이 확실한 아이이다. 아침에 일어나 언니에게 활기차게 인사하는 모습도 보이고, 두다다다 달려나가는 모습을 보면 이 아이의 에너지는 식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식지 않을 예정이었다. 

 

"너가 하는 행동이 정말 나쁜 행동인 거 알고 있니?"

 

[정의로운], [친화력이 엄청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앞서 나가는 습관이 있다. (언니인 쿠키가 제일 걱정하는 크림의 모습.) 나쁜 것은 바로 혼내줘야한다는 크림의 신념으로 인해 생긴 행동이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서슴없이 다가가 도와주고 빠르게 친해지는 친화력도 있었다. 친화력은 학교에서도 대단하다. 처음 보는 동급생에게 과자를 주며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 자신보다 한 두살 위인 사람에게도 거리낌 없이 말을 건다.

 

"궁금해서 잠이 안 와, 어떡해!"

 

[그렇지만 조금은 허당스러운], [호기심이 많은]

 

누군가 흘린 물건을 줍는다면 꼭 경찰서에 가져다주거나 주인을 꼭 찾아준다. 일화 중 길가다가 바로 앞서 가시던 할머니가 흘리신 지갑을 바로 주워서 그 할머니를 계속 따라가 와본 적도 없는 동네에 와서 큰 일이 날뻔했다. (결과적으로는 할머니께 지갑을 드려서 맛난 걸 받았다. 그리고 직접 근처 경찰서로 가서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고 한다.)

 또한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증이 풀릴 때까지 제가 궁금한 것을 이곳 저곳 물어보고 다니는 버릇이 있다. 제일 먼저 책을 찾아보긴 하지만 궁금증이 풀리지 않으면 제일 먼저 언니인 쿠키에게 달려가고 그 다음으로는 부모님, 다음으로는 친구. 이렇게 질문을 하러 다닌다. 어쩔 때는 궁금하지 않아도 되는 호기심마저 생기기도 한다. 예를 들어 '물이 담긴 컵 위에 종이를 올려 놓고 뒤집으면 물이 쏟아질까?' 라든가. 

 

[ 특징 ]

 

생일: 5월 27일 

별자리: 쌍둥이자리  

탄생화: 데이지

 

좋아하는 것:  언니인 쿠키, 오후 3시에 티타임, 바닐라 아이스크림(토핑은 꼭 초코시럽), 달리기, 털실, 구워진 마시멜로(마시멜로를 구어먹는 것을 참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 큰 소리, 오이..... ... ...(저 두 개 말고는 딱히 싫어하는 것이 없다)

 

  • 책을 펼치면 10분만에 잠이 든다. (일화로는 쿠키가 책을 읽어준 적이 있는데 정말 10분 만에 잠이 들었다.)

  • 리본을 참 좋아해서 항상 머리 위에는 리본 핀이나 리본 머리끈이 하나 씩 있다.

  • 머리카락이 곱슬이다.

  • 젓가락을 엑스자로 잡는다.

  • 물건을 잘 숨긴다.

  • 어릴 때부터 항상 언니와 손을 잡고 다녀서인지 다른 사람이랑 손을 잡을 때도 오른손을 내미는 습관이 생겼다. 언니인 쿠키는 왼손.

 

[ 선관 ]

 

쿠키 (아메리칸 숏 헤어)

  • 크림의 쌍둥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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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한 구름을 닮은 하얀 털, 자신감에 가득차서 반짝이는 눈이 크림의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동글동글. 항상 머리 위에는 자주 차는 리본 핀이 자리한다.

기분에 따라 리본 끈으로도 헤어스타일을 변경하기도 한다.

발목을 덮는 하얀 양말 위로 자주 신는 검은 워커를 신고 있다.

크림의 말로는 이 신발이 가장 편하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가죽에 스크래치도 있고, 조금 오래 신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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