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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의심이 많은]

두 눈으로 보지 않는 이상 아무리 그럴 듯한 이야기도 믿지 않는다. 오죽하면 7살 때부터 산타를 믿지 않았으니 이러한 성격은 그의 선천적인 성격일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신이나 귀신 같은 존재의 미신은 믿지 않고. 이러한 이유들로 공포 영화나 터무니없는 괴담에도 아랑곳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남들이 보기에 겁이 없다고 판단할 만한 성격이다.

 

[용의주도한]

이것 저것 관심이 있을 때는 깊게 파고 들어가는 성격이다 보니 여러가지 방면에서 박학다식하며 매우 꼼꼼하게 숙제를 끝낸다.

 하지만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을 때에는 본인 스스로 엄격해지는 경향이 보인다.  

또 그런 일을 겪지 않기 위해 일이 끝마쳐도 확인하고 또 확인을 해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 어쩌면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봐줘야하는 스타일이다.

 

[책임감 있는]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학교생활에 매우 열심히 임하고 있다, 벌써부터 앞으로의 고등학교를 위해 부모님 이름을 걸고 여러 명문고등학교를 견학을 한다.

여기저기 발 빠르게 돌아다니곤 했다.

 맡은 일은 열심히 하는 스타일.

그 성격을 알고 있는 친구들은 그를 꽤 신임하고 있기도 하다.

 

 

~학교에서의 생활~

평소에는 조용하고 존재감이 없지만 다른 쪽으로 존재감이 많이 느껴진다. 예를 들어 분명 같이 있지 않았던 것 같은데 갑자기 불쑥 튀어나와 참견질과 오지랖을 부리고 간다던가. 

  하지만, 같이 노는 무리나 친구들 사이에서는 꽤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본인의 관심사외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일에 충실하며 성적은 항상 상위권이다. 모든 수업에는 눈 한 번 깜박이지 않을 정도로 수업에 임한다.

 

+주변인의 평가+ 

 

"벤하민? 걔는 맡은 일은 척척 잘 해내더라~, 언제는 한 번 조 과제를 같이 하게됐는데..솔직히 영 믿음직 하질 못해서...별로 기대는 안하고 있었거든?

 근데 되게 잘 해온거야. 의심한 건 미안하지만..생각보다 좋은 친구 인 것 같아."

 

-같은 반 B양의 말-

 

 

" 벤하민 걔 완전 바본데, 잘 웃고 툭하면 장난치고. (작게 웃는 소리) 그래도 걔 공부는 잘해서 가끔 숙제 같은 거 도와달라고 하면 잘해준다?

걔는 뭐든 잘하니까 믿음직해! "

-수영과 절친이라 주장하는 A군-

 

[ 특징 ]

생월

6월 14일

 

탄생목

 무화과나무:감수성

탄생화

튤립:아름다운 눈동자

탄생석

진주:건강

 

습관

아무것도 안 할때, 멍 때리며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버릇이 있다. 본인 말로는 나쁜 의미는 전혀 없지만 상대방이 불쾌해하면 곧바로 사과를 한다.

유난히 긴 꼬리 탓에 매일 꼬리를 힘으로 반쯤 말고 다니거나 들고 다닌다.

 

장래희망

수의사

 

양손잡이

양손잡이이지만 왼손으로는 그림, 가위질, 양치질, 젓가락질 등등 섬세하고 꼼꼼한 작업을 하며,

오른손은 왼손을 거두는 느낌으로 왼손이 저리고 아플 때 유용하게 쓰인다.

나름 자랑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알고 있는 이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가족

벤하민의 부모님은 대한민국 몇 위 안에 들어갈 만큼 억만장자이다. 

목이 뒤로 넘어갈 정도의 으리으리한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으며 벤하민은 바쁜 부모님 탓에 거의 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

부모님들은 벤하민을 정말 아끼고 신경을 쓰지만 벤하민은 무관심하다. 오히려 가정부들과 가족처럼 지낸다.

 

취미

독서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즐거워한다. 누구에게 강요를 받은 것도 아닌데 스스로 책방으로 달려가 하루종일 읽게 됐다고 한다.

특히 동물에 대한 수준높은 책을 많이 읽으며 최근엔 수의사 일에 관련 된 책을 읽는다.

이젠 하루 일과 중 4시간이 독서활동이다. 

 

~아래는 벤하민이 직접 그린 주말 시간표~

벤하민은 주말이라고 해도 친구들과 잘 놀지 않지만 정말 드물게 친구 몇 명씩 집에 불러 같이 책을 읽거나 각종 게임을 즐긴다.

 

 

LIKE/DISLIKE

LIKE

어떤 동물이든 다 좋아하며 장래희망이 수의사인 이유도 여기 있다.

금전적 여유가 없는 보호자들을 위해 무상지원을 하고 싶어하며 무분별하게 진료하는 수의사들에게 많은 화가 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매운음식을 매우 좋아하며 스트레스는 이것으로 푸는 것 같다.

유난히 매운 걸 잘먹고 고집하는 탓에 집에 있는 잔반들은 모두 매울 정도이다.

DISLIKE

이런저런 일로도 충분히 바쁜데 어중간한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본인이 남에게 짐이 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거라고 생각되지만 유난히 싫어해 많은 시간을 혼자 다닌다.

시고 시큼한 맛을 굉장히 싫어한다. 냄새를 맡는 또한 꼬리 빠지게 싫어한다.왜그렇게 싫어하는진 본인도 모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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