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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마치 봄 같은 아이』

따스한 봄날의 아름다운 푸른 하늘을 분홍빛으로 매꾼 수줍은 벚꽃같이, 살금살금 땅을 비집고나와 빼꼼 고개를 내미는 자그마한 풀잎들 같이 사랑스럽고, 귀여운...봄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어울리는 아이였다. 만약 봄이 살아움직인다면 그와 같은 느낌일까?

 

 

『어여쁜 미소를 가진 아이』 

그가 웃으면 주변이 화사하게 빛이나는 듯, 주변이 밝아지고 따스해지는 기분이다. 언제나 미소를 가진 아이이기도하지만, 진심으로 웃을때는 마치 그 미소를 보고있는 사람도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매사에 즐겁고 행복한 아이』

즐거운 일, 행복한 일 외에도 힘든 일, 안좋은 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금방 지나갈거라며 언제나와 같이 밝은 미소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아이였다. 그랑 같이 있으면 그 하루가 좋은 날이 될 것이라는 말이 돌 정도로

 

 

『타인에게 행복을 주는 아이』

난 내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음 좋겠어! 남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 나까지 저절로 행복해져! 무언가에 힘들어하거나 도움이 필요해보이는 사람에겐 먼저 다가가 손을, 말을, 웃음을, 행복을 건내준다.

 

[ 특징 ]

『흰올빼미인데...왜 회색이야?』

다 성장하지 않은 그는 하얀 우유색이 아닌, 아직 어두운 색의 깃털이 자리잡고있어

지금보다 더 성장하면 그 또한 하얗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을거야.

 

 

『가족은? 몇명이야?』

할머니, 할아버지, 형 1명과 여동생 2명, 남동생 2명이 있는 대가족이야.

일로 바쁜 형 대신 어린 동생들을 돌봐줘야하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있어.

그리고 그는 가족들에게 '시로'라는 별명으로 불리고있어. 아주 소중한 별명이지

 

 

『언제 태어났어?』

생일은 4월 29일 따스한 봄날에 태어났어.

탄생화는 동백이야. 꽃말이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하더라고. 그랑 잘 어울리지?

참고로 혈액형은 AB형이야

 

 

『그 깃펜은 뭐야?』

예전 누군가에게 받은 아름답고 빛나는 파란 깃털이 그의 보물 1호이다. 지금은 펜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닌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 깃털을 받았을 때 매우 기뻐했다고해. 하루종일 품에서 놓지 않을정도로

 

 

『좋아하는건? 싫어하는건? 잘하는건?』

좋아하는 건 달콤한 것, 시원한 것, 즐거운 것 ...라고 하던데, 아직 확실히 자신이 무얼 좋아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긴해. 뭐, 아직 어리니까. 아, 이건 확실하네. 책을 꽤 좋아하더라고-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인형을 꽤나 좋아하는 것 같아

 

싫어하는 건 더운 것, 쓴 것, 어둡고 좁은 곳...정도 일까나?

 

잘하는 건 요리랑 공부 그리고 노래정도일까?

요리는 동생들을 돌보다보니 어느세 자연스레 실력이 늘어서 왠만한 요리는 할 수 있을거야.

공부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기도했고, 무언가를 배우는 걸 즐거워해서말이야. 은근히 승부욕도 있고말야-

노래는 그의 활력소같은 것이라고 해야할까? 유심히보면 자주 흥얼거리고 있을거야. 본인은 눈치못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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