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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키워드: 외향적인/어른스러운 척 하는/성실한/솔직하지 못한/감수성이 풍부한]

 

 

다들 주목! 내가 왔잖아!

대인관계가 완만하며 주목받는 것을 좋아한다.

활달하고 친화력이 높아 내성적인 이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며 모르는 사람과도 쉽게 어울려 지낸다. 활발하지만 그게 산만하게 느껴지지는 않는 정도여서 성격이 반대되는 이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솔직하지못한 성격탓에 가끔 작은 다툼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근본이 선해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편.

 

 

 

그런 건 애들이나 하는 거라구~

본인 스스로 자신이 지혜롭고 책임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른 아이들보다 성숙하다며 허세를 부리는 일이 잦은데, 물론 그런 척일 뿐 속은 놀기를 무엇보다 좋아하는 어린애다.

가끔 철학이나 물리학같은 어려워 보이는 책을 일부러 가지고 나와 읽고 있을 때가 있다. 내용은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용에 대해 물어보면 크게 당황한다.

 

 

 

아, 잠깐만. 오늘치 복습 다 못했어.

노력만이 더 멋지고 지혜로운 어른이 되는 길이라 생각해 학업에 언제나 열중하고 있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낸 뒤 얻게 되는 성취감과 칭찬을 좋아한다.

노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미뤄두는 이유는 대부분 공부 때문.

타고난 머리가 특출나게 뛰어난 건 아니라 부족한만큼 본인 학업량을 늘리고 있다. 성적은 노력하는 만큼 꽤 좋은 편이지만 아직 만족하지 못하는듯하다.

 

 

 

 

ㄴ.. 나는 특이체질이라 눈 주변에서 땀이 자주 난다구..! 우는 거.. 큽.. 아니야..!

좋게 말하면 감수성이 풍부하고 나쁘게 말하면 울보다.

억울할 때, 의도치않게 맞았을 때, 슬픈 동화를 읽었을 때 등등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눈물이 흐르기 때문에 가장 고치고 싶은 콤플렉스.

우는 것 외에도 남들 보다 웃거나 화내는 등 표정 변화가 다양하지만, 자신이 느끼기에 멋진 어른은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다고 생각해 내색 안 하려 노력 중이다.

 

 

 

[ 특징 ]

 

신체

귀나 꼬리를 포함해 누가 자신을 만지는 것을 그다지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좋아하는 편.

눈에 관해 물어보면 조금 떨떠름한 반응을 보인다.

체구가 또래보다 약간 작은 편이다. 본인은 부모님 두 분 다 크시니 자기도 폭풍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 체격이 작은 것 외엔 평범하게 튼튼하고 건강한 신체.

 

 

취미

부모님 영향으로 집에 책이 많아 자연스럽게 독서가 취미가 되었다. 책벌레라기보다는 노는 것 외에 그나마 가장 자주 하는 활동이 독서라여서 취미라고 생각하는 정도. 딱히 장르를 가리지는 얺지만 동화를 특별히 더 좋아한다. 동아리도 도서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감명 깊게 읽는 도서는 동화책 "청랑왕자의 하루".

그 외에 좋아하는 것을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고 답한다.

 

 

가족

엄마, 아빠, 한참 어린 여동생 한 명까지 총 셋. 부모님이 조금 엄하시지만, 사이는 좋은듯하다. 부모님을 롤모델로 생각하여 많이 따른다.

 

 

합숙에 관해

귀찮다고 말은 하지만 그 누구보다 합숙을 기대하고 있었다. 유성우를 보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있기 때문에 무슨 소원을 빌지 며칠째 고심중이다.

 

 

호칭

외자 이름이라 성까지 합쳐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불러도 상관하지 않지만, 너무 귀여운 뉘앙스의 애칭을 붙이면 화를 낸다.

협 자신이 부를 때는 주로 친근하게 이름.

 

기타

생일은 3월 21일. 특별히 챙기지는 않는다.

 

 

좋아하는 것

활동적인 놀이 / 칭찬 / 나비

 

싫어하는 것

어린아이 취급 / 무시당하는 것 / 당근

[ 선관 ]

하현

어릴때부터 옆집에 살던 소꿉친구. 요즘엔 공부할 때마다 놀자고 꼬드기는 하현이 때문에 매우 곤란하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함께 놀면 즐거운 절친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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